WIL 2주 차) 뭘 쓸지 몰라 일단 써보고..

 

 

 

 

 

1주 차 WIL을 적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...
벌써 2주 차 마지막 날이 왔다.
😣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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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개인 과제의 시작

 

 

도움.. help !

 

이번 주에는 협업이 아닌 나 혼자 헤쳐나가야 하는 개인 과제가 주어졌다..

 

난 아직 파이썬 기초도 부족하고 자료형도 구별 못 하는 까막눈이었던지라
파이썬 복습을 전체적으로 하고 싶어도 과제 제출부터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섰는지
클래스와 함수, 조건문과 반목문, 데이터 분석하기 부분만 골라서 복습 후 문제를 풀어 냈다.

(스스로 좀 더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볼 시간이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..)

 

 

 

뭔가 파이썬 복습이 더 필요할 것만 같은 때라, 과제를 빨리 해치우고 싶었다.

복습한 덕분에 이제는 제법 팀원들과 개인과제 하나 잡고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..ㅠ

 

참 다행이게도 이때가 공부에 흥이 돋기 시작했던 때여서 요즘엔 잘 때도 영상 찾아서 본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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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수요일 오전 10시

 

개인과제라는 큰 벽을 지나니 어느덧 새로운 조편성이 시작됐다.
이번엔 4조에서 좀 멀리 떨어진 11조였지만 다행히도 이미 알던 사람들과 같은 팀이 되어 마음이 놓였다.

(모르는 사람들 틈에 가면 쭈뼛쭈뼛 팀원 1이 될 가능성이 큼..)  

 

 

 

2장. 머신러닝과 딥러닝

 

파이썬 라이브러리 강의보다 더 한 강의가 주어졌다.

오늘 날짜 기준으로 아직 반에 반도 못 봤으니.. 다음 주 월요일 특강날부터가 벌써 걱정이다.

파이썬 때도 그랬지만.. 처음 듣는 용어나 설명들이 너무 많아 집중하기가 힘들다..

마치.. 태초마을로  떨어져 다시 또 올라가는 기분이랄까..?

 

 

 

저번보다는 다행인 점이라면 복습할 시간을 2주나 줬기 때문에

이번엔 진도를 제때 맞춰 따라가지지 않을까 싶다? ㅎㅎ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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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 차부터 나는..

 

공부 일정이나 계획을 좀 바꿔보기로 했다.

머신러닝과 딥러닝 강의를 9 to 9 시간에 몰아서 복습하고

그 이외에 개인 시간인점심, 저녁, 자기 전 시간에는 파이썬 강의를 복습해보려고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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쉴 시간이 어디 있나.. 
공부는 못 따라가면 재미가 없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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